[온에어] 최적화된 3D CAD 전환을 위한 방안 공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현재 사용 중인 3D CAD 제품이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현재 CAD 제품에서 효율적인 설계에 필요한 기능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땐 경쟁력을 높여주며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CAD 제품을 찾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1월 18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PTC코리아가 타사와 차별화된 PTC의 3D CAD 솔루션 기능을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 탑 다운 설계 및 유연한 데이터 공유 기능
PTC의 3D CAD 솔루션은 지속적으로 통합되는 여러 신기술을 통해 설계 프로세스를 더욱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며, 이기종 CAD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AR, IoT를 위한 뛰어난 확장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된 PTC의 차세대 3D CAD 솔루션인 크레오(Creo)는 확장성이 뛰어난 3D CAD 제품 개발 패키지와 툴을 제공한다.
크레오에는 적층가공, 제너레이티브 설계, IoT, MBD(모델 기반 정의) 및 AR(증강현실)에 관한 혁신적인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엔지니어는 다양한 전문 기능과 활용도를 갖춘 툴을 통해 제품의 구상, 설계, 제작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PTC코리아 김준호 차장은 “크레오는 자연스러운 어셈블리 조작으로 효율적인 설계 작업이 가능하다”면서 “뿐만 아니라 탑 다운(TOP-DOWN) 설계를 이용하면 콘셉트 설계를 통한 외관 설계로 내부 상세까지 맞출 수 있어 설계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크레오 디자인 익스플로레이션 익스텐션(Creo Design Exploration Extension) 기능을 활용하면 설계 대안을 쉽고 빠르게 조사할 수 있고, 설계 체크 포인트로 파생된 설계를 자유롭게 검토함으로써 설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레오는 AR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캐드 프로그램에서 작업한 모델링 데이터를 현실세계로 가져와 시각화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불필요한 프로토타입의 수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전기적인 안전을 고려한 전기 제품 상세 설계 분석 기능으로 스파크 및 누전, 화재와 같은 잠재적인 위험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 PTC코리아 박정호 부장, 김준호 차장, 김한수 상무(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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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03